차량 소유주라면 무조건 신청해야하는 선착순 자동차 탄소 포인트제 신청하기

 

 

 

 

오늘은 자동차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신청해야 하는! 가만히만 앉아 있어도 통장으로 최소 2만원~ 최대 10만원이 들어오는 아주 좋은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음주부터 신청이 시작이 되는 제도인데, 아주 빨리 전국에서 지자체별로 모집을 하는데 선착순이기 때문에 마감이 빨리 될 것 같아 미리 알아보시고, 빠르게 신청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제도이니 종류에 관계 없이 일반 자동차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면, 신청이 시작되는대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탄소 중립 포인트 제도란?

 

 

 

환경부와 한국 환경 공단에서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서 만든 제도로 기존 자동차탄소포인트제도에서 이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였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용 자동차 

(단, 법인, 단체 소유 차량, 친환경 차량, 서울시 등록 차량 등 제외)

 

 

 

포인트가 제공되는 가격은?

과거 주행 거리와 제도 참여기간 동안 주행 거리를 비교해서 거리로 계산했을 때, 단 1키로라도 줄어들어 있으면, 최소 2만원이 현금으로 지급이 되고, 감축된 거리 또는 감축률에 따라 차등해서 최대 1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로 차량 구입하신 분들은 자동차 인수 일자 기준으로 계산하는 방법도 있으며, 차를 구입한지 1년이 되지 않은 경우에도 교통안전공단이 공표하는 시군구별 차량 일평균 주행거리를 적용해서 계산합니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입을 하시면 되는데, 지금은 신청 기간이 아니라서 가입 신청이 진행 되지 않으니, 기간이 되면 꼭 잊지 않고 가입을 하셔서 정보를 입력 하시면 됩니다. 계기판 사진도 필요하니 잊지 않고 찍어 놓으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신청하기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단독으로 운영을 하면서 2만원에서 7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지속 마일리지라고 해서서울시 연평균 주행거리보다 적게 유지만 하면 1만원을 지급하는 제도가 따로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은 통합에코마일리지에서 따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