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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해 하반기에 청약 흥행에 성공한 '두산 로보틱스' 주가와 청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두산 로보틱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폭증을 하고 있습니다. '두산 로보틱스' 의 따따상(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4배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면서 청약에 나셨던 개인 투자자들은 한 주라도 더 배정받기를 염원하는 분위기입니다. 두산 로보틱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청약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공모가 2만 6천원인 두산로보틱스가 직접 딴따라로 간다면, 주가는 10만 4천원까지 치솟고 투자자들은 300%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두산 로보틱스란 무엇인가?

 

'두산 로보틱스'는 두산 계열의 재조업으로써, 산업용 로봇 제조, 기계장비중개/산업용기계/장비 도소매, 소프트웨어 개발/공금/기술/직업훈련학원 등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를 말합니다. 

 

 

'두산 로보틱스'는 무슨일을 하는 것인가?

 

1. 작업자를 빈틈없이 보호하는 공간제한과 5가지 구역설정(Super Safe)

공간제한/협동작업구역/협착방지구역/충동민감도감소수역/툴방향전환공간제한/사용자정의구역/현장 응용에 맞춘 다양한 구역 설정으로, 효율성 향상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유수 기관에서 인증받은 뛰어난 제품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2. 손쉽게 완성하는 원 터치 프로그래밍(Super Easy)

주변기기 정보를 인식하는 로봇 시스템을 통해 단순 부품 핸들링부터 머신 텐딩까지 사용자에게 적합한 작언 프로세스를 템플릿 형태로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자주 스이는 다양한 스킬이 사전 탑재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로봇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 또한 로봇을 쉽고 빠르게 티칭하는 최고의 옵션 콕핏으로 통해 누구나 손쉽게 직접교사가 가능합니다.

 

3. 로봇 활용도를 극대화시키는 두산 메이트(Super Flexible)

두산 메이트에는 그리퍼부터 전동툴, 머신, 센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까지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이 등록되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통신 기술이 지원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용 장비 및 시스템들과 인터페이스가 용이합니다.

 

 

 

 

 

 

 

청약을 지원한 기업

 

공모청약에는 약 33조1090억원의 예탁금이 몰렸고, 배정물량이 많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각각 11조4860억원, 11조4570억원을 유치해 △NH투자증권 3조5470억원 △KB증권 3조5218억원 △하나증권 1조9900억원 △신영증권 1조1300억원 △키움증권 9855억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을 모두 합한 전체 평균 경쟁률은 524.05대 1로 확인되었으며, 증권사별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539.34대 1 △미래에셋증권 537.97대 1 △하나증권 516.05대 1 △NH투자증권 499.65대 1 △KB증권 496.10대 1 △신영증권 475.69대 1 △키움증권 462.73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비례배정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 1077.67:1 △미래에셋증권 1075.95:1 △NH투자증권 999.3:1 △KB증권 991.2:1 △키움증권 925.46:1 △신영증권 951.39:1 △하나증권 1031.11:1 입니다. 즉, 1,000주 이상 청약해야 비례배정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예상 균등배분 금액은 △한국투자증권 1.88주 △미래에셋증권 1.87주 △하나증권 1.75주 △신영증권 1.72주 △NH투자증권 1.63주 △KB증권 1.02주 △키움증권 0.89주 등이며 키움증권의 경우 1주일 미만을 받는 '빈손' 투자자가 있을 수 있으며, 다른 6개 증권사를 가입하면 10진 확률 추첨운에 따라 최대 2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젠 정말 로봇의 시장이 커지면서, 로봇의 역할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면, 편리해지는 생활 대신에 하나의 걱정이 되는게, 인력이 그만큼 줄어들고 일자리를 일어가진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당히 사람과 로봇이 서로 화합하여 이루어질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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